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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온라인 법인 설립 시스템’에서 법인 설립을 완료한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용 협업도구 ‘네이버웍스’와 기업 정보 시스템 ‘워크플레이스’를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법인 설립 시스템은 기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법인 설립을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된다. 한 달간은 체험 기간으로 제공되며 이후 연간 유료 계약으로 전환돼 11개월간 네이버웍스 베이직, 워크플레이스 라이트 상품 사용(최대 20명)을 위한 크레딧이 지급된다. 네이버웍스나 워크플레이스 중 하나만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