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격증으로 '사람인' 이력서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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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1.04.26.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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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경희 사람인HR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 황지희 네이버 인증서비스 리더 . © News1 손인해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에 연동된 자격증을 취업 전문 사이트 '사람인'에서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네이버는 26일 성남시 그린팩토리에서 사람인과 이러한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직자가 이력서 등록·수정, 나의 프로필 화면에서 '네이버 정보 불러오기'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 인증을 통해 등록된 자격증 정보 전체를 연동시킬 수 있다.

개인 회원은 자격증, 면허증, 어학점수의 발급번호, 발급일, 기관명을 직접 작성할 필요없이 네이버 자격증과 자동 기입할 수 있다.

기업 회원은 지원자의 서류 허위 사실 확인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황지희 네이버 인증서비스 리더는 "네이버 자격증 발급처와 사용처를 확대해 모바일 자격증 유통, 인증 생태계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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