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 아·태 유망 성장기업
무신사는 독일 iF 디자인상한국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혁신 기업으로 잇따라 인정받고 있다.
맞춤형 콘텐츠 유통 스타트업인 데이블은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 일본 닛케이아시아, 글로벌 조사업체 스태티스타가 선정한 ‘2021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개에서 46위를 차지했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선 데이블 외에 마켓컬리, 하이퍼커넥트 등이 포함됐다. 이채현 데이블 대표는 “올해 싱가포르 중국 태국 터키 호주 홍콩 등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쇼핑 스타트업인 무신사는 지난 15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엠투에스는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1’에서 ‘CES 2021 혁신상’을 받았다.
김주완 기자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 한국경제 구독신청-구독료 10% 암호화폐 적립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