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남기고 ‘적자’ 인터파크만 판다…이기형 회장의 야심
관리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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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09:50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이사 회장이 인터파크와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인터파크는 이 회장이 1995년 LG유플러스의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을 통해 설립한 곳. 1997년 지분을 인수해 독립한 뒤 24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