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1세대 '인터파크' 매물로...네이버ㆍ카카오 '눈독'
관리자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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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08:44
안정적인 사업 운영으로 이커머스 시장에서 거의 움직임이 없다시피했던 업계 1세대 인터파크가 코로나 사태 속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 파장이 일고 있다. 코로나 사태 전까지 인터파크는 쇼핑 오픈마켓뿐만 아니라 항공권·숙박 등 여행업과 공연·영화·스포츠 티켓 판매, 도서 등 전자상거래 전 영역에 걸친 다각화를 통해 사업을 영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