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허위불법광고 해마다 늘어나는데 모니터링 인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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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허위불법광고 해마다 늘어나는데 모니터링 인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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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켓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허위·과장 광고 적발사례도 늘어 모니터링 인력 투입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방송통신임의위원회(방통심의위)에서 받은 'SNS마켓 허위 불법광고 시정요구 현황'를 보면 2017년부터 2021년 8월말까지 최근 5년간 SNS 허위 불법 광고 시정요구 건수가 129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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