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친환경 넥타이’ 만든 박준범 ㈜몽세누 대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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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09:52
패션 스타트업 ㈜몽세누는 재활용 소재 원단으로 옷을 만드는 흔치 않은 회사다. 버려진 페트병과 재고 원단을 활용해 셔츠, 바지, 코트, 재킷 등 다양한 남성복을 생산한다. 2018년 말 패션업계에 뛰어든 신진디자이너브랜드지만 제품을 선보인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시장에 안착했다. 지난해 6월 신세계백화점의 제안으로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당초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