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못 마셨는데"…이란 난민에서 '연봉 1000억' CE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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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못 마셨는데"…이란 난민에서 '연봉 1000억' CE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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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려는 곳이 어디든, 얻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우리가 함께하겠습니다.” 다라 코스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후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인 우버는 ‘여행 슈퍼앱’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연내 영국에서 차량호출은 물론 렌터카 대여와 항공권 예약을 아우른 통합 서비스를 내놓는다. 창업주 사퇴 후 위기에 빠진 회사에 그가 구원투수로 들어온 지 5년 만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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