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후 번개장터 대표 "취향을 잇는 거래 방향성 명확…올해 거래액 1.7조 예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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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08:58
소비를 통한 '소유'보다는 '경험'을, 무조건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기보다는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이 늘면서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제 중고거래는 소비자와 소비자간 개인 거래인 C2C모델로 자리를 굳혔다. MZ세대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찾기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추세다. 한정판 상품이나 고가의 명품 거래도 비일비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