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블루칼라·화이트칼라도 아닌 뉴칼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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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자, 블루칼라·화이트칼라도 아닌 뉴칼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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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스톤파트너스(이하 “캡스톤”)의 투자 철학을 굳이 이야기하라고 하면 캡스톤은 뉴칼라 창업자를 선호한다. 뉴 칼라는 IBM의 CEO 지니 로메티가 2016년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육체 노동직을 뜻하는 ‘블루칼라(Blue Collar)’나 전문 사무직을 뜻하는 ‘화이트칼라(White Collar)’가 아닌 새로운 직업 계층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 서적 ‘새로운 엘리트의 탄생’에서 뉴 칼라의 특징을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고 이 책의 내용에 반해 캡스톤은 투자의 철학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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