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안정호 대표 "침대 회사 CEO 아니었다면 광고기획자 됐을 것" 관리자 0 276 2022.05.23 09:1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01917?sid=101 + 571 http://한국경제 + 60 1980년대만 해도 해외 TV 드라마나 영화를 녹화한 테이프를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 보는 일이 흔했다. 1971년생인 안정호 시몬스 대표도 유년 시절 비디오 대여점을 자주 드나들었다. 다만 그의 관심은 드라마와 영화가 아니라 TV 광고에 온통 쏠려 있었다. 만화영화의 앞뒤, 중간 구간에 녹화된 일본과 미국의 TV 광고는 색감이 풍부하고 스토리도 흥미로웠다. 단조롭던 국내 광고와는 사뭇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