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플랫폼 위상…네이버-카카오, 시총 5위권 안착
관리자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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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08:57
올해 시가총액 지각변동 속에서 플랫폼 기업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1년여만에 각각 코스피 시총 상위 4‧5위에 안착하면서, LG화학과 현대차 등을 따돌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말 시총 순위 6위에서 지난 17일 기준 4위로, 카카오는 9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