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의 네이버, 일본·동남아·유럽 커머스에 힘싣는다
관리자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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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09:05
네이버는 지난 17일 최수연 글로벌 사업지원 책임리더를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 ‘글로벌 네이버’를 위한 새 얼굴이다. 네이버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최 내정자를 CEO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네이버의 시장 점유율은 17%로 1위였다. 네이버는 국내 시장에서 성장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다. 일본·동남아·유럽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