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겨낸 대박집…'장사의 신' 그들은 5가지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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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겨낸 대박집…'장사의 신' 그들은 5가지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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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경력 14년의 조성욱 씨(44)와 디자인을 전공한 병욱씨(41) 형제가 서울 목동에 숯불닭갈비집(팔각도)을 창업한 날은 2019년 크리스마스이브였다. 창업의 희망에 부풀어 있던 조씨 형제는 불과 한 달 뒤 전대미문의 코로나19가 닥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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