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중간고사 걱정…카공족에 무너진 카페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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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중간고사 걱정…카공족에 무너진 카페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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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시까지만 하고 갈 건데…너는 몇시까지 있으려고?" 26일 오후 2시의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대학가에 위치한 한 카페. 노트북과 전공 책을 한 아름 들고 카페를 찾은 2명의 대학생이 자리를 잡고 책을 펼쳐놓으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의 귀가시간을 확인하는 이들은 이른바 ‘카공족(族)’.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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