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 하면 잭팟"…스타트업에 꽂힌 큰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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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하면 잭팟"…스타트업에 꽂힌 큰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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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바이오 산업에 관심이 많은 변호사 A 씨는 2020년 ‘SK바이오팜’의 기업공개(IPO)에 참여해 ‘따상상상’을 난생 처음 경험했다. 배정받은 주식이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를 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할 것이다. 대박의 기쁨을 누린 A 씨는 본격적으로 비상장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됐다. 창업 초기에 투자한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경우 막대한 수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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