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매출 뚝, '사람 없는' 그 카페 2년 버틴 비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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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 09:01
4년차 직장인 김진규씨(32·서울 동작구)는 최근 한달새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을 5번 찾았다. 2번은 평일 저녁 8시 이후, 나머지 3번은 주말 저녁 6시30분 이후였다. 이 지점은 이 시간대에 직원이 모두 퇴근한 야간 비대면 매장으로 운영된다. 카메라로 'QR코드'를 찍고 본인인증만 하면 마음 편하게 나홀로 매장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