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개발자, 지원금 반씩 나눈후 폐업···'스타트업 마피아' 판쳐

홈 > 뉴스 > 비지니스
비지니스

창업·개발자, 지원금 반씩 나눈후 폐업···'스타트업 마피아' 판쳐

b5106807e3bf9a56b6bfcbc22768099c_1620604997_9625.jpg
 



최근 3년간 국내 액셀러레이터(창업 기획자)가 300개로 급증하며 이른바 ‘대스타트업’ 시대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그 이면에 과도한 창업 경쟁 및 투자 지원에 따른 부작용의 그늘도 짙어지고 있다. 건강한 기업 투자가 아닌 돈만을 찾는 일부 투자자들로부터 과도한 실적 압박을 받거나 정부로부터 투자만 유치한 채 결과물을 내놓지 않고 손을 놓아버리는 창업자들도 여럿 생겨나는 양상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