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열쇠이자 위기의 자물쇠’…스타트업의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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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열쇠이자 위기의 자물쇠’…스타트업의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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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이후 가장 뜻 깊은 순간이 아니었나싶어요. ‘인정받았다’는 기쁨에 자신감마저 샘솟더라고요.” 한효승 ‘리버스랩’ 대표가 감개무량한 표정으로 회상하는 ‘그 때’는 바로 자사의 특허가 등록된 순간이었다. 무려 4년 여간 씨름하고, 수 십 번을 수정하며 이뤄낸 특허다. 한 대표는 “사회문제를 우리만의 방식으로 해결하겠노라 고안한 기술이 정식으로 인정받는 순간, 우린 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했고 시장 내 포지션을 공고히 하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했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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