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떠나 새둥지 트는 39세 창업가…스타트업계 '엑시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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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떠나 새둥지 트는 39세 창업가…스타트업계 '엑시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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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민(39) '호갱노노' 대표가 몸담고 있던 스타트업 '직방'을 떠나 새 둥지를 트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IT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직방과 3년간의 계약기간을 마친 심 대표는 직방을 떠나 '카페노노'라는 새로운 스타트업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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